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용과 같이 제로: 맹세의 장소 (문단 편집) == 평가 == ||<-3> '''[[메타크리틱|[[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width=100]]]]''' || || '''{{{#ffffff 플랫폼}}}''' || '''{{{#ffffff 메타스코어}}}''' || '''{{{#ffffff 유저 평점}}}''' || || {{{#!wiki style="display: inline; margin: 0px -10px;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333333; font-size: 0.75em" [[PS4|{{{#ffffff PS4}}}]]}}}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점수입력, platform=playstation-4, code=yakuza-0, g=, score=85)]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점수입력, platform=playstation-4, code=yakuza-0, g=, score=8.5)] || || {{{#!wiki style="display: inline; margin: 0px -10px;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333333; font-size: 0.75em" [[엑스박스 원|{{{#ffffff XBO}}}]]}}}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점수입력, platform=xbox-one, code=yakuza-0, g=, score=90)]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점수입력, latform=xbox-one, code=yakuza-0, g=, score=8.0)] || [include(틀:평가/오픈크리틱, code=3387, title=yakuza-0, rating=mighty, average=86, recommend=95)] 팬들 사이에선 '''용과 같이 프랜차이즈 최고의 걸작'''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사실 용과 같이 시리즈는 일본 느와르 게임의 대표 주자 중 하나로써 속편이 나올수록 게임성 면에서 진화를 거듭한 중견 시리즈지만, 뜯어보면 하나씩 부족한 경우가 많았다. 대표적인 예시로 전작보다 더 나아진 그래픽과 게임 속 즐길 요소들을 탑재하였지만 지루하고 막장스런 스토리와 짜증나는 전투 시스템[* 적이 가드를 심할 정도로 잘 올린다.]으로 혹평을 받은 [[용과 같이 3]], 전작보다 개선된 스토리로 인해 PS3로 출시된 시리즈들 중 평가가 좋지만 전작에 비해 발전하지 못한 게임성과 기존 시리즈들에서 문제되었던 허술한 반전과 부실한 스토리에서는 벗어나지 못해 아쉬움이 많았던 [[용과 같이 4]], 이후 새로운 게임 엔진의 도입으로 더욱 최적화된 게임 플레이에 더욱 방대해진 게임 속 즐길 요소의 추가로 좋은 평을 받았지만 반전을 위한 반전을 위해 개연성을 포기한 스토리로 아쉬운 평가를 받은 [[용과 같이 5: 꿈을 이루는 자|용과 같이 5]]와 같이 완벽한 호평을 받은 작품이 별로 없었다. 과거 작품들을 돌이켜보면 게임성 면에서 문제가 터지기도 했지만, 그보다는 스토리 측면에서 아쉬운 점이 더욱 부각되었다고 할 수 있었다. 용과 같이 시리즈는 두터운 컨텐츠로 유명하지만 기본적으로 느와르물로써의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들로 어필하는 측면이 강한데,[* 바로 그렇기 때문에 갈수록 실사 배우 기용에 열을 올리는 것이다.] 시리즈 전체에 걸친 스토리의 엉성함은 항상 팬들의 아쉬움을 불러왔다. 제로 이전에 명작으로 꼽히던 것이 컨텐츠나 시스템면에서나 미진했던 데뷔작 용과 같이 1이었는데 이 역시 스토리의 파행이 후기 시리즈에 비해 덜했다는 점이 높이 평가받은 탓이다. 이 때문에 제로는 용과 같이 시리즈 중에서도 최고의 작품으로 평가받고있으며 특히 스토리 하나만큼은 현재까지도 시리즈 역대 최고로 평가받아 이 때부터 이후에 스토리가 좋은 작품이 나오면 '''"제로급의 스토리다"'''라는 말까지 생겨났을 정도로 제로와 비교하는 추세가 생겨났다.[* 이 덕분에 본작의 보조 시나리오 라이터이자 연출가였던 [[후루타 츠요시]]가 이 작품을 계기로 승진해서 기존의 [[요코야마 마사요시]]와 함께 용과 같이 스튜디오의 양대 시나리오 라이터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제작진 인터뷰에 따르면 후루타는 제로에서 직책은 보조 라이터였지만 제2라이터급으로 엄청난 활약을 했으며 특히 연출가로서 깊은 조예를 보여줬다고.] 그런 점에서 보면 용과 같이 제로는 용과 같이 시리즈의 고질병이라 할 수 있는 후반부의 스토리 파행이 일어나지도 않았고[* 제로 출시 이전에 가장 높이 평가받은 1편의 스토리마저도 중반부에 서브퀘스트 급 이야기가 떡하니 메인 스토리로 들어가 있으며, 후반부에는 최중요 캐릭터 몇몇에 대한 묘사가 날림으로 넘어가는 등 단점이 많은 편이다. 초기작이니 어쩔 수 없는 부분이지만. 이러한 문제점은 이후 리메이크작인 극에서 새로운 컷신들의 도입으로 어느정도 개선되었다.], 조연마저도 낭비되는 캐릭터가 하나도 없다고 할 정도로 각 캐릭터들의 개성도 잘 살아있다.[* 특히 다른 부분은 평가가 제각각일지라도 '''마지마 고로'''라는 캐릭터의 매력에 대해서는 플레이한 사람들 모두가 공감하는 편이다. 제로를 통해 용과 같이 시리즈를 처음 접한 사람들은 물론, 기존의 용과 같이 시리즈를 꾸준히 플레이한 사람들 모두를 감동시키는 스토리라는 평가를 듣고 있다.] 게임 컨텐츠 면에서도 근래 시리즈 답게 미진한 바가 없으며, 오히려 게임 내 요소 항목에서 후술하듯 버블 시대의 분위기를 매우 잘 살렸다.[* 특히 캬바쿠라(물장사)나 포켓 서킷, 그리고 역대 시리즈중 가장 막대한 돈을 거머쥘 수 있는 점 등.] 또 0 이후에 리메이크된 극 2보다 제로쪽이 시스템적으론 더 낫지 않냐는 의견이 있을 정도로 시스템 부분에서도 훌륭한 편. 즉, 7편이 출시되기 전까지 스토리와 컨텐츠, 그리고 시스템적으로 전부 만족스러운 거의 유일한 용과 같이 시리즈였다. 다만 용과 같이 시리즈의 과거를 다루고 있기 때문에 완성도에 비해서 일본 내 인지도는 저조한 편. 그러나 한국 등 해외에선 호평이 많다. 메타크리틱 스코어를 보면 여태까지의 용과 같이 시리즈 중 85점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하지만 자잘한 단점도 가지고 있는데 우선 스토리는 시리즈 내에서 가장 탄탄한 스토리를 자랑하지만 4편과의 설정붕괴를 보인다. 4편의 년도인 2010년에서 25년전인 1985년에 마지마가 사에지마의 큰형님인 사사이를 삼도천 꽃장수에게 데려와 노숙자로 둔갑시키고 살아가게 했다는 설정이 있었는데 제로에선 감옥에서 1년동안 고문당하고 오사카로 보내졌다는 설정이 붙어버렸다. 고문당하는 동안 시마노에게 사에지마가 어떻게 되었냐고 물어보는데 시바타한테 개기자마자 지하에 갇혔다는게 분명하다는걸 보면 빼도박도 못하는 설정붕괴이다. 덕분에 소수의 팬들은 제로를 [[패러럴 월드|평행세계]] 취급하기도 한다. 그리고 이 호평받는 스토리는 기존 팬 기준이 아닌 제로를 통해 용과 같이 시리즈를 처음 접하는 신규 유저들에게는 굉장히 이상하고 당황스러운 구성이다. 키류와 마지마가 누구인지 모르는 팬들의 입장에서는 초반부터 두 주인공이 번갈아서 나오는 것을 보고 당연히 [[Grand Theft Auto V]]처럼 두 주인공이 최소한 게임 중반까지는 합류해서 함께 행동하며 스토리라인이 합쳐질 것으로 예상하기 쉽다. 그러나 '''두 주인공은 진짜로 한 번도 만나지 않고''' 에필로그에나 가서 처음 만나고, 결론적으로 1개의 게임에서 2개의 스토리가 평행하게 흘러가는 어색한 구성이 된다. 이렇게 서로 엮이지 않는 키류와 마지마의 스토리가 강제적으로 번갈아서 진행되기 때문에,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한창 마지마(혹은 키류) 얘기 재밌어지는데 또 이 키류(혹은 마지마)인지 뭔지 하는 놈 얘기 나와서 짜증난다."라는 감상을 느끼기 쉽다. 차라리 한 회차를 한 캐릭터로 끝까지 플레이한 뒤 다른 캐릭터로 다음 회차를 플레이하는 방식을 선택할 수 있었다면 더 몰입감 있는 플레이가 가능했을 것이다. 또한 재탕, 재활용의 흔적이 좀 많은데 우선 히트액션과 전투 모션은 5와 유신의 하위호환 취급을 받는데 [[시나다 타츠오|다른]] [[아키야마 슌|주인공]]들이 쓰던 걸 재탕한 것이 간간히 보인다. 예전에 쓰던걸 그대로 가져오는 건 문제 될 것이 아닐지도 모르지만 히트액션과 모션을 봐온 기존 팬들에겐 전작의 다른 캐릭터들이 쓰던걸 그대로 가져왔기 때문에 모션 재활용으로 보일 수 있으며 새로운 느낌을 못 받는다. 그리고 4편부터 추가된 추가타 버튼액션이 뒤잡기와 모서리 찍기, 의자 계열 히트액션을 제외하면 전부 다 삭제되었다. 이 문제는 극, 저지 아이즈에서도 이어진다.[*히트액션예시 파괴자 스타일 앞잡기 히트액션은 사에지마의 맹호 머리깨기의 극, 러쉬 스타일 적 스턴 상태에서 쓰는 히트액션은 5편 키류의 궁극의 극, 댄서 스타일 가드 브레이크 순간에 쓰는 히트액션은 아키야마의 모션, 싸움꾼 스타일 앞잡기+벽 히트액션과 무기 계열 히트액션 중 대다수는 시나다 타츠오의 기술을 재탕한다.][*전투모션예시 오카베의 모션은 야하타, 카시와기의 모션은 카자마 죠지, 아와노의 모션은 와타세, 마지마의 검 계열 모션은 사에지마에서 그대로 따왔다.][* 극2나 6편같은 드래곤 엔진 계열 작품(저지 아이즈 제외)은 딱히 눈에 띄는 재탕은 없다.] 보스 재탕 문제 또한 지적받는 요소이다. 기존엔 보스 캐릭터와의 재대결도 2번, 많아봐야 3번 정도 싸우는 경우가 다였다. 하지만 키류 파트의 보스는 오다, 오카베, 시부사와를 제외하면 전부 [[쿠제 다이사쿠]]로 도배되어 있다. 심지어 중간 보스 마저 쿠제다. 다만 쿠제 다이사쿠 자체 평가로는 키류와의 연속 보스전을 하는게 쿠제 본인의 키류에 대한 복수심을 표현했고, 쿠제의 캐릭터성과 어울린다는 평가도 많아서 단점보다는 호불호가 갈리는 경우에 가깝다. 그리고 마지마와 키류의 전설 스타일 해금을 위한 컨텐츠의 퀄리티 격차가 심해도 너무 심하다는 악평도 존재한다. 마지마의 물장사 아일랜드의 경우 타이쿤을 기반으로한 미니 게임과 마지마가 그랜드의 지배인이라는 설정이 맞물려 DLC 등으로 따로 팔았어도 무방한 퀄리티의 컨텐츠라는 호평을 받는다. 반면 키류의 부동산 아일랜드의 경우 수금-회수-수금을 반복하는 문자 그대로 플레이 타임 뻥튀기+ 노가다 수준의 퀄리티를 보이며 제로의 치부 수준으로 평가 받는다. 마지마의 팬들에게 있어서는 상당한 호평을 받는 작품이기도 한데 마지마 고로가 첫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데뷔하기도 했으며, 상당히 잘 짜여진 스토리를 배정받았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